어리석은 리어왕

리어 “하지만 네 본심이 이것이냐?”
코딜리어 “네, 훌륭하신 폐하.”
리어 “그렇게 어리건만, 어찌 그리 뻣뻣하더냐?”
코딜리어 “그렇게 어리지만, 폐하, 진실합니다.”
리어 “네 멋대로 해라. 너의 진실이 너의 지참금이다!”
[리어왕, 17쪽]

어리석은 리어왕의 미래가 암울해지는 그 순간. 꼰대의 최후가 결정되는 순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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