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근에서 12권을 3만원에 구입하고 착불 택배비는 6천 원. 햄릿, 오셀로, 리어왕, 맥베스, 폭풍우, 로미오와 줄리엣, 십이야 혹은 그대의 바람, 좋을 대로 하시든지,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, 한여름 밤의 꿈, 베니스의 상인, […]
아침이슬 시리즈
당근으로 일주일 만에 거래. 자기 집 앞(DMC래미안클라시스 103동)까지 오라는 까다로운 거래상대였고 가는 길도 버스가 엉뚱한 곳으로 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음. 역시 예상대로 나이 많은 남성 노인. 심벨린, 존 왕, 리처드2세, […]
셰익스피어 전집 아침이슬판
엊저녁에 당근에서 좀 이상한 아저씨(아마도?)로부터 다 합쳐 16,000원에 구매 예약. 대화하다 보니 전체 출판 본이 다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펭귄에서 나온 ‘4대 비극 특별판 세트‘랑 겹치지 않아서 […]